수도권을 중심으로 어제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에 이어 서울과 충남 등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도 '호우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강민지 앵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반기성 /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김용민 앵커>
어제 수도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극한 호우’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오늘도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되기도 했는데 그 위력,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강민지 앵커>
전국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로가 침수되거나 배수구가 막혀 역류되기도 하고 또 일부 지역에는 산사태 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이런 폭우 상황 속 국민들이 행동요령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과 전화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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