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기대지수가 1년 만에 기준치를 넘어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6개월 후의 경기와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100.1로 전달의 97.8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기대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6개월 후의 경기나 생활형편 등이 현재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의 비중이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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