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디자인 산업에 인공지능을 융합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스튜디오에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 김재준 과장님 나와 있습니다.
(출연: 김재준 /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 과장)
김용민 앵커>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가 'AI시대의 新산업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추진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이번 전략의 4대 핵심과제가 눈에 띄는데요.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 전략 중 첫 번째 내용이 AI 디자인 플래그쉽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디자인 분야 AI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추진되나요?
강민지 앵커>
AI 디자인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로드맵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국내 기관과 해외 기관과 협력해 'K-디자인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 계획도 마련했는데요.
4대 산업 분야별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원한다고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AI 디자인 확산에 방해될 수 있는 디자인 저작권, 계약 제도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선제적으로 재개정한다고요?
강민지 앵커>
정부에서 AI 디자인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내기업과 해외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AI 기술과 디자인 융합이 산업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이러한 'AI 디자인 확산 전략'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으로 AI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많은 과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어떤 노력을 이어갈 것인지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AI 디자인 활성화 전략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김재준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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