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오늘(6일) 오전 긴급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주가 급락에 대해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과 미국 대통령 선거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과거와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분간 관계기관이 가장 높은 경계감을 갖고, 24시간 합동 점검 체계를 지속 가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 상황별 대응 계획에 따라 긴밀히 공조하고, 필요 시 시장 안정조치가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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