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피서지로 손꼽히는 지역들은 경상도에 많이 속해있는데요.
바다와 맞닿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경상도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여행지들, 임운석 여행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임운석 / 여행작가)
임보라 앵커>
여름휴가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물었을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지역이 바로 부산입니다.
다른 관광지들에 비해 부산이 가지는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아무래도 부산 하면 해운대, 광안리 같은 유명 해수욕장을 많이 떠올리시는데요,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양 관광지 소개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두 번째로는 포항으로 떠나볼텐데요.
포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구도시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가 많은 것 같은데, 포항에서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다음으로는 한국 고유의 멋이 있는 안동입니다.
안동은 하회마을이 가장 유명한데요, 특색있는 관광지에는 어떤 곳들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바다가 있는 피서 여행지로 부산이 유명하다면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통영을 꼽을 수 있는데요.
특히 먹거리로도 유명하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경상도의 피서지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거제입니다.
발이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산책로가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여름철 가볼만한 거제의 관광지, 어떤 곳들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앞에서 소개한 곳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경상도의 숨은 보석같은 여행지들도 많은데요.
먼저 대게로 유명한 영덕, 어떤 여행을 즐길 수 있나요?
임보라 앵커>
남해라고 하면 단순하게 남쪽의 바다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경상남도의 숨은 관광지, 남해를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경상남도의 작은 마을 산청군.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는 지역인데요.
지리산의 소재지라고 하면 모두가 아실 것 같습니다.
산청군에는 어떤 매력들이 숨어있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임운석 여행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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