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는 10월, 술 익는 소리에 귀 기울여보시면 어떨까요?
한국관광공사가 10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양조장이 있는 여행지 5곳을 추천했습니다.
갓 나온 맥주를 종류별로 맛보고 싶다면 강원 속초의 '몽트비어', 70개의 양조장 술을 한 곳에서 만나고 싶다면 충남 서천의 '한산소곡주갤러리'가 있고요.
세계 최초의 오미자 와이너리인 문경 '오미나라'와 수제 맥주·야시장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진주의 '진주진맥 브루어리', 고가의 명품 막걸리를 만들며 유명해진 해남의 '해창 주조장'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습니다.
여행지 방문 전, 지자체 누리집이나 관광안내소에서 개방 여부·시간 등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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