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온숙씨, 첫 여성 기능한국인 선정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찾아 매달 선정하는 “이 달의 기능한국인”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이온숙”씨가 선정됐습니다.
이온숙씨는 54년 동안 ‘미용 외길’을 걸어온 기능인으로 올림머리용 피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 미용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2. 필수유지업무 제도화를 위한 공개토론회
직권중재제도를 대체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필수유지업무 제도에 대해 공개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철도, 가스, 병원 등 필수공익사업별 노사단체 인사들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필수유지업무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 조선업계 안전관리 수준 개선
4. 5월, 성차별, 모성보호 신고기간
노동부는 5월 한 달 동안을 “비정규직 여성근로자 모성보호 피해사례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산전후휴가 미부여, 휴가 중 급여 미지급 등에 대한 피해사례 신고를 받습니다.
직장에서 피해를 본 여성근로자는 지방노동관서나 전국 15개 민간고용평등상담실에 신고하면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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