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저녁, 덕수궁 석조전에 '드보르자크'의 애절한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한다는 '상사불망'을 주제로, 올해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가 개최되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첼리스트 이경준, 피아니스트 손정범 등 금호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체코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실내악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고, 참가자는 '추첨제 방식'으로 모집합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응모할 수 있다고 하니 가을밤 클래식과 함께 석조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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