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 한 해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동행축제 개최, 컴업 주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생 경제안정을 도모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해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성섭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성욱 앵커>
지난 1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지방시대 구현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베트남 간의 관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차관님께서도 최근 베트남을 방문하셨는데요.
어떻게 협력해 나아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그런가 하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문제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개선 TF 발족과 1차 개선방안 발표에 이어, 차관님께서 최근 지방중기청과 회의를 진행하셨는데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10월 22일 출시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가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출시 23일 만에 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와 현재 가입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내 최대 내수촉진행사인 12월 동행축제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동행축제가 많은 변화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12월 행사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동행축제에는 어떤 특색 있는 지역행사들이 있나요?

박성욱 앵커>
12월6일 서울 홍대에서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도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흑백요리사 등 깜짝 손님도 있고 미니콘서트도 열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박성욱 앵커>
올해 동행축제에서 베트남 개막식, 디지털 홍보 채널 활용 등 다양한 변화를 보여줬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국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도 12월 11~12일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컴업 2024는 어떤 행사인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 컴업 2024가 이틀동안 진행되지만 일정이 빼곡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는지, 또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제 컴업 행사는 국내 행사를 넘어 명실상부 글로벌 행사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의 다양한 과제가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내년도 정책 방향과 핵심과제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김성섭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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