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공주에서 '다시 뛰는 자영업자·소상공인,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정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힘차게 일할 수 있어야 양극화를 타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고금리 상황으로 내수회복이 늦어지는 전례없는 상황인 만큼 정부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전례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국정 후반기 양극화를 타개하고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 투자뿐 아니라 국민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정책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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