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고도화되는 마약류 밀수에 대응해 특별단속본부를 만들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칩니다.
관세청은 1일 서울세관에서 마약류 특별단속본부 발대식을 열고 다음달 말까지 2개월간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작전명 `파란 방패`로 명명한 특별단속을 위해 본청에 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주요 세관에는 마약조사팀 등으로 구성된 48개반, 426명의 단속요원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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