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위험 징후 시 취약시설 출입 통제와 주요 도로 제설 방안, 한파 취약계층과 옥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정부는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