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게 오늘(10일) 1차 긴급생계비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에서는 1차 긴급생계비 지급과 유가족별 전담 공무원 운영, 긴급돌봄 지원 한도 확대 등 유가족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유가족 지원과 철저한 원인 조사, 항공안전 혁신 등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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