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크게 확대됩니다.
기획예산처는 도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 지원예산을 지난해 216억원에서 올해 441억원으로 크게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내역을 보면, 공유지 도시숲 167곳과 산림공원 14곳을 조성하고도시내 도로변 가로수 502㎞를 만들 예정이며, 300여 학교의 울타리나 담장에 숲을 만드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