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 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 공모에 나섭니다.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복지부의 올해 의료개혁 역점과제 중 하나로, 지역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정부는 지역근무수당을, 지자체는 정주여건을 지원합니다.
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4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 지자체는 내일(1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사업 운영계획서를 복지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