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를 이용한 금융사기가 다시금 늘어나고 있어 금융감독당국이 은행들의 피해예방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4일 각 은행에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대책을 자체 점검한 뒤 이달 중 그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특히 전화금융사기에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외국인의 계좌가 여럿 개설된 영업점에 대해 중점적인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