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경북 안동시를 내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시는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을 표어로 내년 한 해 동안 중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함께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중일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독창적인 지역 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지정해 문화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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