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9개 보건소가 참여하며,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3개월 간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29개 보건소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면 관할 보건소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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