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올 봄, 꽃피는 고궁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의 5대 궁궐에서 개최됩니다.
우선, 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세종'은 26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전역에서 운영되는데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재현한 행사로, 궁중병과 만들기·궁중무용 배우기 등 당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한밤의 시간여행'을 통해 최초로 경복궁 북측 권역을 야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고궁음악회'가, 창덕궁에서는 '아침 궁을 깨우다'·'왕비의 옷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는데요.
창경궁·경희궁에서도 한복 체험이나 야간 투어가 이어진다고 하니, '티켓링크'에서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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