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AI 연구기관과 기업 등 4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연합 출범을 계기로 오는 2030년까지 1조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봇 공용 AI와 초경량·고속 하드웨어, 고안전 배터리 등 핵심 기술 개발도 추진됩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휴머노이드는 "10년 내 25배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산업"이라며 "한시라도 빨리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