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이한경 행안부 재난본부장은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인파 감지와 축제장-상황실 간 상황전파 체계를 살피고 현장 관리자에게 축제장의 위험 요인을 발견할 경우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방문객에게는 현장의 질서유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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