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수출이 증가세로 출발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1일~10일까지 수출액이 1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2% 늘어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승용차가 11.9% 증가하며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97억 달러로 6.5% 늘었고,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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