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벤츠 등에서 수입·판매한 49개 차종 11만7천여 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우선 볼보 8개 차종에선 사고기록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발견됐는데요.
벤츠 9개 차종은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이, 만트럭 24개 차종은 기어가 임의로 변경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재규어랜드로버 4개 차종과 한국닛산 5백여 대는, 각각 후방 영상 오류와 주행 중 갑자기 후드가 열리는 문제 때문에 리콜 대상이 됐습니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는 '자동차 리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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