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최근 중국, 태국 등 인접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면역 형성 기간을 고려해 고위험군 중 미접종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접종하고, 코로나 증가세를 보이는 주변국으로 여행할 예정인 고위험군은 출국 전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앞서 질병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 기한을 이번달 30일까지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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