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K-컬처의 주역들을 만납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지난달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감독 등이 참석합니다.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에서 국민의 자긍심을 드높인 K-컬처 주역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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