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이 일주일 가량 남은 가운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새 정부에서는 처음으로 미 고위급 관세 협의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미국과 협상 채널을 구축하고, 신뢰를 형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는 등 초강수 대출 규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중심 규제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첫 한미 관세 협상을 마무리됐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귀국 후 인터뷰를 통해 협의 결과를 발표했죠?

차현주 앵커>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측의 관심을 확인하고 또한 우리의 요청 사항을 잘 전달한 것 같아요.
앞으로 대미 협상에 중요한 기준이 되겠죠?

차현주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통보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관세율을 통보하겠다고 예고했죠?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유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죠?

차현주 앵커>
우리 나라도 유예 연장 대상에 포함될지 등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죠?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이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전세대출과 신용대출도 조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갭투자와 영끌을 최대한 틀어막겠단 걸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대책은 수도권 중심이라는 것이 핵심인데요, 해당 주택 규모는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정부가 이처럼 대출 규제에 나선 건 집값이 오르면서 가계대출 증가액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차현주 앵커>
서울 집값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은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도 문제가 큰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국토교통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새 정부 부동산 공약 구체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방향은 나왔나요?

차현주 앵커>
의정갈등을 빚어온 의료계에 변화가 감지됩니다.
새 지도부 구성을 공식화한 전공의 단체가 정부·국회와 전향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했는데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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