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오전, 킹가 괸쯔 헝가리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괸쯔 장관이 현직 외국 장관으로 처음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헝가리 정부가 우리 진출 업체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취한 조치가 실질협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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