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고용보험 미가입자 2만여 명에게 출산급여를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 활동을 하지만 고용보험을 적용 받지 않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으로, 이들에게는 총 150만 원이 지원됩니다.
당초 지원 인원은 1만1천784명이었지만 다음 달 중 예산 조기 소진이 예상되면서 추경을 통해 지원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