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 측과 관세 등 모든 현안에 대해 상호호혜적 결과를 진전시키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측은 이에 공감하며, 실제 관세 관세 부과 시점 전까지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세 협상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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