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경북 산불과 폭우 피해 이재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관리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대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냉방 물품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폭염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