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시 30분쯤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해당 근로자는 고장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러 지하 작업장으로 내려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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