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UFS,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합니다.
한미는 공동 브리핑을 통해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영역 작전'을 포함한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과 야외기동훈련(FTX)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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