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4일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주권정부"를 선언한 지 100여 일. 취임식에서부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일관되게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는 기존의 권위적 소통 방식을 탈피하고, 국민과의 직접적 소통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 의지를 보여왔다. 특히 취임 30일 만에 열린 파격적인 기자회견에서는 무대 없는 구조, 질문자와의 거리 단축, 지역 풀뿌리 언론까지 참여시키는 등 '오직 국민'이라는 원칙을 실천했다. 또한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과의 직접 만남, 산업재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메시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재명 정부 100일간의 주요 행보를 통해 '국민주권 중심의 새로운 정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심층 조명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행보를 심도있게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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