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군에서 사망사고와 폭발사고가 잇따르자 이달 말까지 전군 특별 부대정밀진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단은 소대급부터 모든 제대에 걸쳐 이뤄지며, 각 군과 국직부대의 모든 군인과 군무원이 대상이며 진단결과는 각 군 본부를 거쳐 국방부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병영생활과 교육·훈련, 작전활동 중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 총기와 탄약 관리 실태, 응급의료체계,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