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 국세청이 해외에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한 국제적 공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54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에서, 호주 국세청과 함께 체납징수분야 행정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요 협력국과의 긴밀한 양자 교류를 통해 공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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