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다국어 안전 표지'를 제작해 보급했습니다.
이번 안전표지는 외국인 노동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발생 위험이 높은 10개 사고 유형을 그림과 다국어 번역문으로 해설했습니다.
노동부와 국토부는 노동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출입구와 휴게실에 안전표지가 비치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에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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