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방산 4대 강국으로 도약을 강조하며 자주국방의 핵심 역시 방산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는 어렵게 살아난 경제회복의 모멘텀을 확산하는 한편, 초혁신 경제 프로젝트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산분야 전시회 '서울 아덱스'가 개막했는데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구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방위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축사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방위산업 4대 강국이라는 국정과제와 함께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K-방산'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ADEX 참가한 국내 업체들이 개발이 끝났거나 개발 중인 미사일, 무인기, 차세대전투체계 등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구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업계 관계자들과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도 가졌는데요.
모두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도 방산을 산업경제 발전의 계기와 함께 자주 국방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셨나요?

차현주 앵커>
특유의 행정스타일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었습니다.
우리 군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제품을 과감히 도입해 달라고 주문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는 AI 대전환과 초혁신 경제 선도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하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 경제는 오랜 부진에서 벗어나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난주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우리 증시가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3,700선 돌파 이틀만에 코스피가 3,800선도 넘어섰어요.
어떤 신호로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신호가 나타난 가운데 '초혁신 경제' 선도 프로젝트 추진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성장기반을 세우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산업통상부는 수출 동향 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점검했는데요.
올해 9월까지 누적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냈다구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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