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9일 한미 정상회담·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2. 하반기 '환영 주간' 개막···"APEC, 한국 매력 알릴 기회"
올 하반기 '환영 주간'이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집니다.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3. 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입장 대립···끝까지 노력"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미국을 찾은 김용범 정책실장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김 실장은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이 대립 중이라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이 대통령, 관세협상 관련 "상호 이익 극대화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세협상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5. '이태원 참사' 경찰 대비 부족···관련자 62명 징계 요구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정부 합동 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경비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태안화력 산안법 1천84건 위반···6년 전보다 증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감독에서 천 건 넘는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6년 전 김용균 씨 사망 사고 당시보다 적발 건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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