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오는 10일부터 쿠팡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대상으로 야간 노동에 대한 실태점검에 착수합니다.
노동부는 최근 사망 사고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 4곳과 배송캠프 3곳, 위탁계약을 맺은 배송대리점 15곳을 대상으로 야간 노동과 노동자 건강권 보호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 쿠팡에서는 일용직과 계약직 택배기사 등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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