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태평양도서지역과 광물,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과 접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그간 2억 4천만 달러 규모의 ODA 사업을 통해 태도국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우리나라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국가들을 지원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접견에는 팔라우와 피지, 마셜제도, 파푸아뉴기니 등 15개 태평양도서국포럼 회원국 정상과 장·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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