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국무회의와 마지막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부산 청사 개청과 함께 부산시대의 출범을 알린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은 국토균형발전과 부산 도약의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모두발언 듣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앞서 신년 업무보고는 세종시에서 진행이 됐죠.
이렇게 지방에서 지속적으로 국정 운영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앞으로 부산과 동남권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아울러 현재 공석인 해수부 장관을 가급적 부산에서 구할거라는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죠?

차현주 앵커>
새해를 앞두고 연말연시 인파가 몰리는 행사의 안전을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라고 재차 당부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한편, 이 대통령은 대한노인회 건의 사항과 최근 국민 가치관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국정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부터 업무보고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대' 선점을 위해 내년에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설 예정인데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요?

차현주 앵커>
특히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해양수도권'으로 격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차현주 앵커>
한류열풍과 함께 K-푸드 가운데서도 김 등 수산물 가공식품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기세를 이어 수산 식품 수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죠?

차현주 앵커>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청의 업무보고, 주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최근에 발생한 해난 사고 사례를 언급하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중국 어선의 무허가 어업 활동 문제를 두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차현주 앵커>
이날 업무보고 직전 해수부 부산 청사 개청식이 열렸는데요.
정말 부산 시대가 개막한 게 실감이 됩니다.
개청식 현장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차현주 앵커>
해수부를 끝으로 업무보고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생중계형 업무보고를 진행한 것에 대한 의미를 직접 밝혔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마지막 업무보고에서 6개월 뒤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하겠다고 예고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