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LPG에 대한 유류세 인하는 내년 2월 말까지 유지돼 ℓ당 최대 50원대의 가격 인하 효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자동차 소비 회복을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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