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사면 각 최대 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최유경 기자>
(장소: 10일, 대전 정원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시작된 전통시장.
설을 앞두고 먹거리를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정육점을 찾은 어르신은 한 근만 사려던 한우를 더 담아봅니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한 최소 금액만큼 맞춘 것입니다.
현장음>
"6만7천 원어치 사 가시면 2만 원 벌어 가는 거예요."
수산물 가게는 명절 자주 찾는 동태와 조기가 불티나게 팔립니다.
인터뷰> 김 창 / 수산물 상인
"주로 동태전하고 오징어, 참조기. 오늘 많이 팔았어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정부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사면 각 2만 원 한도에서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3만4천 원 이상 구매했다면 1만 원을, 6만7천 원부터는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원구연 권영미 / 대전시 문화동
"한돈 산적거리, 만두 속, 국거리 6만7천 원어치 샀어요."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200곳에서 실시됩니다.
일부 시장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 행사가 동시 진행됩니다.
최유경 기자 ch01yk@korea.kr
"행사 기간 한 사람이 농축산물 2만 원, 수산물 2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4만 원의 환급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환급을 위해서는 구매한 영수증과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부스 위치와 운영 시간은 '농축산물 할인지원',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전민영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강은희)
KTV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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