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분기에 만6천654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이에 따라 1.4분기에 공급된 물량인 천146가구를 합하면 상반기에 총 만7천800가구가 공급돼, 지난해 상반기보다 80% 가량 늘어난다고 건설교통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민임대주택 신청자격은 무주택자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의 70%인 241만원 이하이면 가능하고, 50㎡ 이상의 규모를 신청할 경우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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