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로이터 / 4.23 이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원전 등 MOU 73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한국과 베트남 기업간 73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는데요.
양국 협력에 외신도 주목하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죠.
<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에 국빈방문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 대통령의 방문 중 양국 기업은 기술,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총 7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전날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MOU 12건을 잇는 성과로, 한국 산업통상부는 이번 73건의 기업 간 합의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LNG 발전소, 데이터센터, 차세대 반도체, 무인 잠수정 및 풍력 발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위기 상황일수록 양국이 쌓아온 우호와 협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AP / 4.20 한-인도, 2030년까지 교역 500억 달러로 확대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과 인도가 교역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며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협력이 강화되면서 경제적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P 통신의 보도로 자세히 살펴보시죠.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양국 교역 규모를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양국이 조선, 국방, 인공지능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핵심 광물, 원자력 에너지 등 분야에서도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동 상황에 따른 잠재적 공급 차질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이 인도로부터 원유 파생 제품인 나프타 수입을 늘릴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 블룸버그 / 4.21 코스피, AI 붐에 사상 최고치 경신
다음 소식입니다.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 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도체 등 관련 산업으로 다시 집중되는 모습인데요.
이 소식은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블룸버그 통신>은 이란 상황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증시에 반영되면서 한국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1일, 코스피 지수는 중동 상황으로 발생한 손실을 모두 만회하며 장중 한때 2.7%까지 상승하면서 전고점을 돌파했는데요.
특히 이날, AI 관련 주식 거래가 반등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주도했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이 같은 흐름이 투자자들이 반도체 공급 같은 AI 산업의 호재에 다시 집중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습니다.
4. 마이니치 / 4.21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세계 3위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적인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문화적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한류와 전통문화의 결합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며 글로벌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입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2025년 방문객 약 650만 명으로 세계 3위를 기록하며 대영박물관 등을 추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방문객 증가는 한국인 관람객이 전년 대비 약 75% 급증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K팝 등 한류 확산과 '힙 트래디션' 트렌드, 체험형 전시 확대가 젊은 층 유입을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2025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1위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2위는 바티칸박물관이었으며, 3위를 기록한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은 관측 사례 가운데 손꼽히는 증가 규모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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