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 전라북도 중앙에 자리한 도시로 노령산맥 지류에 둘러싸인 남고북저 지형의 도시
- 예부터 곡창지대와 온화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따듯한 고을이라는 뜻으로 ‘온고을’이라 불림
- 과거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음
- 수백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룬 한옥마을과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경기전을 품고 있는 도시
- 비옥한 평야와 서해안 해산물과 풍부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발전한 고유한 음식들이 풍부
■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곳, 전주 한옥마을 + 경기전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마을
- 1930년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의 상권 확장에 반발하여 지어진 100년 역사를 가진 한옥마을
- 한옥 숙박 시설과 한복 체험, 부채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전주의 대표 관광 명소
-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초상화)을 봉안한 경기전을 중심으로 전주의 역사가 실핏줄처럼 이어진 곳
- 경기전은 1410년 이성계의 어진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장소로 역사적 가치가 높음
- 과거 1597년 정유재란으로 인해 불탔으나, 1614년 광해군 시절에 다시 지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춤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배경이 된 곳으로 사진 명소로도 유명함
■ 시대를 건너온 삶의 흥이 넘치는 곳, 전주 난장
- 개인이 25년간 수집한 근현대사 유물들을 바탕으로 70~80년대의 일상을 재현한 체험형 테마파크
- 약 3년 6개월간 한옥 10채를 이어 붙이는 공사를 통해 독특한 문화 공간을 만듦
- 옛 교실, 만화방, 기차역, 시장 골목 등 80여 개의 테마 공간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음
- 아날로그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감성으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전주의 핫플레이스
- 옥상 전망대에서는 한옥마을의 전경을 색다른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음
■ 장인의 고집과 전주의 인심이 차려낸 한 상, 양반가
- 1925년경에 지어진 고택을 2003년에 개조하여 만든 한식당
- 고풍스러운 한옥 안채와 사랑채에서 전주 전통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면 국내외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찾을 정도로 전주의 명품 밥상을 제공함
- 홍어삼합, 불고기, 갈비찜, 신선로 등 20여 가지 이상의 찬이 제공되는 한 상을 맛볼 수 있음
-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담근 간장과 된장을 사용하는 등 자부심이 담긴 한정식
- 마당에는 장독대와 단풍나무, 동백나무, 앵두나무 등이 있어 운치를 느낄 수 있음
■ 철길 위에서 느끼는 전주의 활기, 전주 한옥 레일바이크
- 과거 전라선 철길 중 아중역에서 왜망실까지 이어지는 왕복 3.4km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
- 반환 지점까지 약 20분의 오르막을 오르고, 반환 지점에서 출발 지점까지 10분 정도 내리막을 달림
- 오르막 구간에 설치된 전동 보조 장치 덕분에 누구나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음
- 근대 산업 유산인 옛 아중역사를 쉼터로 활용하여 철도 역사의 흔적을 보존하였음
- 구간을 지날 때마다 작은 종을 칠 수 있으며, 터널 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함
■ 낡은 골목에 피어난 예술인들의 흥, 서학동 예술마을 + 미인도를 그리는 장미연 작가
- 과거 교사들이 많이 살아 '선생님 마을'이라 불리던 퇴락한 동네에 예술가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형성된 전주의 대표적인 자생적 예술촌
- 상업화된 한옥마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고즈넉한 골목마다 갤러리, 공방, 서점이 어우러져 전주만의 현대적 감성과 예술적 생동감을 발산함
-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숙소와 다양한 공방이 있어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 장미연 작가는 예술마을 내에서 미연 아트숍이라는 공방을 운영하는 15년 차 한국화 일러스트 작가
- 서학동이 고향으로 미대를 졸업한 후 한옥마을 일대에서 작품을 그리다가 다시 고향에 돌아와 작업
- 낡은 주택을 개조한 작업실에서 옛 미인도에서 영감을 얻은 다수의 작품을 그리고 전시도 함
- 한복을 입은 현대적인 미인 그림을 볼 수 있고, 그림 작업에 붓칠하는 작업을 체험할 수 있음
■ 백 년의 시간을 담고 있는 시계방, 금성당
- 1920년대에 개점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 수리 전문점
- 오래된 시계방을 전시장과 시계 공방, 향수 공방과 서점, 카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개조
- 커다란 괘종시계가 있는 독특한 외관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최근 전주의 관광 명소가 됨
- 시계방 건물 내부를 둘러보는 시계방 투어와 금성 문고라 불리는 북카페가 특히 인기임
- 향수병에 향수를 담아 글을 남기는 향수 체험, 나만의 시계를 만드는 시계 제작 경험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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