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TRT World / 7.8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 제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새로운 방위산업 협력 구상이 공개됐습니다.
외신은 첨단기술과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방산 전략에 주목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티알티 월드>는 이 대통령이 나토 방산포럼 기조연설에서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제안을 통해 첨단기술 공동 연구개발과 공동생산, 공동운용으로 협력을 확대하자고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녹취> 이재명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방산포럼 기조연설 / 현지시간 7.7]
"무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것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얼마나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가 억제력의 본질이 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 기반 그 자체가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 오늘 우리가 협력을 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과 안정적인 방산 공급망이 새로운 억지력의 핵심이라며, 국제에너지기구, IEA의 전략비축유 공동관리 체계를 본뜬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알티 월드>는 또, 이 대통령은 정부의 지속적인 방산 수요와 장기 조달계획, 참여국 간 생산·조달 표준화, 기업 간 협력 지원이 방산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2. 닛케이 / 7.9 이 대통령, 미 군용 선박 건조 후속 협의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계기로, 한미 조선 협력도 외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국과의 군함 건조 협력 논의가 구체화되면서 양국 간 후속 협의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닛케이 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시간 7일 나토 정상회의 환영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한국 조선기업을 소개하고 군함 건조 관련 미국 요청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의 최첨단 전함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2025년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와 조선 기술 협력에 나서는 등 한미 기업 간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군함 건조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적절한 시기에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함께 골프 회동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 UNN / 7.8 한-우크라 정상회담···"인도적 지원·재건 협력"
다음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회담을 가졌습니다.
외신은 한국의 인도적 지원과 재건 협력 의지를 주요 내용으로 전했는데요.
외신 보도로 만나보시죠.
<UNN>은 이재명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협력 및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1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와 관련해 이 대통령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이 대통령은 정부가 약속한 1억 달러 규모의 포괄적 지원을 통해 인도적 지원은 물론, 우크라이나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앞으로도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4. 로이터 / 7.8 한미일, 제3국 SMR 보급 협력 합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미일 3국은 에너지 분야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신은 소형모듈원전, SMR 보급을 중심으로 경제안보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조현 외교장관과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제3국 소형모듈원전, SMR 보급 협력을 위한 협력각서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3국 장관은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지역의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SMR 공급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이들은 또 핵심 공급망의 위험을 줄이고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첨단기술 분야에서도 공조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과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해 한미일 간 경제안보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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