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UA.NEWS / 8.27 한국, 네팔에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에서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 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대응팀은 연락이 끊긴 국민의 수색과 구조, 현지 체류 국민의 안전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유에이 뉴스>는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라수와 지역에서 한국인 9명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수색·구조 지원을 위한 11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27일 파견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외교부 공무원 4명, 소방대원 5명, 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 대응팀은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이끌며, 홍콩을 거쳐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대응팀은 현지에서 연락이 두절 된 한국인의 수색·구조와 체류 국민의 안전 확인을 전담하며,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2. WSJ / 8.27 한국은행, 2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
다음 소식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며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성장률 전망도 큰 폭으로 높아진 가운데,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경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신 보도로 살펴보시죠.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27일 기준금리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3.00%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3%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 2.1%에서 2.9%로 각각 상향 조정했는데요.
한국 경제는 인공지능이 견인한 반도체·전자제품 수출 강세로 성장이 가속화되었으나 비기술 분야는 정체되는 K자형 양상을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책 당국자들은 기술 분야의 수출 호조에 따른 온기가 임금과 물가로 전이되어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할 가능성을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로이터 / 8.27 SK하이닉스, 40억 달러 규모 인디애나 팹 착공
다음 소식입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40억 달러 규모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시설 건설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AI 시장 확대와 함께 급증하는 HBM 수요에 대응하며,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도 힘을 보탤 전망인데요.
로이터 통신의 보도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SK하이닉스가 27일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 내 퍼듀 리서치파크 부지에 40억 달러 규모의 첨단 패키징 및 연구시설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관련 투자가 HBM 수요를 빠르게 증가시키는 가운데 미국 내 첨단 반도체 패키징 생산능력 확대에 의미가 있는데요.
회사는 해당 시설 관련 공급망 투자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7,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 회복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는 반도체과학법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에 직접 보조금 최대 4억 5,800만 달러와 대출 5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4. 포브스 / 8.27 KPEX, 2027년 5월 뉴욕서 개최
마지막 소식입니다.
K팝을 넘어 드라마와 게임, 푸드, 뷰티까지 한국 대중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대규모 박람회가 내년 뉴욕에서 열립니다.
한국 문화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과 기업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인데요.
포브스의 보도로 만나보시죠.
<포브스>는 내년 5월 뉴욕에서 3일간 KPEX, 한국 대중문화 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K팝, K드라마, K코믹스, K게임, K푸드, K뷰티 등 한국 콘텐츠 전반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피터 타타라 KPEX 공동 창립자는 "오스카 수상, 월드컵 공연, 스트리밍 기록까지 한국 대중문화는 미국에서 사랑받는 문화의 한 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주최 측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할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패널 토론 행사, 워크숍, 팬미팅, K팝 콘서트에 더해 기업 연계를 위한 B2B 행사도 개최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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