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고용보험 그리고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을 통합 징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 1월 22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비슷한 업무의 통합으로 운영비가 절감된다며 통합징수를 찬성했습니다.
또 정확한 소득파악을 위해 징수통합기관은 국세청 산하에 둬야한다고 답한 찬성 의견이 68%로 반대의견보다 두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무조정실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4.4% 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