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군사분계선의 선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확정하는 소통을 시작하자고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정 장관은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73년 전 휴전선에 설치한 말뚝이 오랜 세월 속에 거의 사라져 남과 북, 유엔사가 측정하는 선이 다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선대선 강대강은 북이 주장해온 대남대미 원칙이고 북을 적대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다시 남과 북이 만나 평화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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